지금 밀양에 준비 하여야 하는것은 공공기관 유치 뿐만이 아니다.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에서는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관광 사업을 집중 육성해야하며 대구- 부산간 고속도로 개통, 국도 24호선 확장, 능동 터널 개통 및풍부한 역사,문화 관광자원 및 천혜의 자연경관이 있는 등 최적을 여건을 갖춘 밀양시에 현재 전국적인 붐을 일으키고 있는 모터 스포츠를 밀양 지역에 정착 발전시켜 나아간 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세계 3대 빅스포츠의 하나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할체육스포츠로서의 모터스포츠는 대통령 선거 공약이 될 정도로 전국적으로 많은 지방 자치 단체에서 관심을 기울리고 있으며 경제성장을 통한 레저 인구의 급증 및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을 원하는 젊은 세대들 에게 모터 스포츠는 확실한 비젼을 제시 하리라 확신한다.
자동차 경주장이 지역사회에 있으므로 지역내 고용창출 및 음식업,운송,관광여행 등 직 간접 파급 효과는 지역경제 발전에 크기 미치지 않을 까 생각 한다.
영국 버밍햄의 시골깡촌이었던 실버스톤이 전세계에 알려지고 포도산지 이몰라와 토스카나의 포도주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데에는 모터스포츠가 경기를 통하여 지역을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들이찾아 오게끔 만들어진 결과로서 우리 밀양시가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전국적인 도시가 되기위해서는 모터스포츠를 활성화하는 길밖에 없다는생각이다.
현재 정부에서는 각 지방자치 단체만이 가지고 있는 지역 여건 및 특수성을 감안하여 한 지역을 특별 개발 지역으로 지정하여 규제 완화 및 재정을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자치단체 역량을 거양시키기 위한 지방 분권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물론 우리 밀양시에서도 시장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 산업 단지 및 관광 전원도시 조성, 농업의 미래 발전 대안 제시를 하는 등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을 줄 알고 있다.
본인 또한 밀양에서 대를 이어 살고 있으면서 우리 밀양이 다른 지역보다는 잘사는 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내 아이들과 아이들의 아이들도 풍요로운 자연과 더불어 따뜻한 남쪽 하늘 아래에서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역 발전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여 우리 밀양을 지역 특구로 육성해 나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적고 있다.
물론 또 다른 지역 발전 방향이 있고 본인 내세우는 방안보다 효율적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 우리 밀양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은 게 본인의 바램이다.
그러나 매년 하절기만 되면 반복하여 스쳐가는 관광으로 많은 행락객이 다녀가지만 실질적으로 밀양시의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부분은 극히 미미하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스쳐가는 관광이 아닌 참여하고 머물 수 있는 관광으로 탈바꿈하여야 하고 그러한 잠재적인 환경 및 인프라를 이미 가지고 있는 밀양시에서는 21세기형 관광산업 육성에 전력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총체적인 여건을 감안하여 자동차 전용 경기장(드레그 레이스 경기장 폭25m, 길이1km, 주차장 포함 16,000평정도) 및 성능 개발 부품 생산 연구단지(자동차 성능 연구소)를 조성함으로서 건전한 모터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켜 국내외 관광객 유치, 고용창출, 숙박업, 관광여행, 요식업 및 자동차 정비업 등 부수적인 소비 산업을 통한 지방 재정 확충에도 많은 기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국제 경기를 통하여 우리 지역 발전을 널리 알려 우리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환경, 문화, 교육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천혜적인 자연경관과 많은 문화재 및 유적지, 대구-대동간 고속도로 건설, 고속철도의 통과, 국도 24호선의 확포장, 능동터널 개통 등으로 사통팔달의 기간 교통 인프라가 구축됨으로서 영남지역의 중심도시로 도약 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제 자동차 경주장 주변에는 큰병원이 있어야 하고 큰호텔이 있어야 하며 국제공항도 인접하여야 하고 반경20km내에 유원지가 있어야 하며 국제 항구도 있어야 하는데 우리 밀양은 얼마후에 이런 환경을 모두 갖추어 30분내 1,000만 인구의 유동이 용이한 지역에 있다. 또한 육상이 아닌 해상으로 해운대 및 남해 해상 한려수도 관광 또한 용이하고 남천강 제2수중보로 해상 레저 스포츠로 관광객을 참여시켜 레저 스포츠를 육성 개발해 나간 다면 우리 밀양은 다른 지방이 가지고 있지 못한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보다 나은 환경을 시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영국의 산골 깡촌 실버스톤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이 자동차 경기를 유치함으로서 가능하였고 이로 인한 고용 창출은 8,100명 정도, 외국인 관광객이 지출한 액수만 1,730억이라고 비즈니스 타임즈는 2001년 1월 3일자 발표한 바 있다. 프랑스 자동차 경기장이 지역 경제에 미쳤던 효과를 보면 연간 980억원의 경제 파급 효과와 2,200여개의 정규직이 창출되었고 프랑스 전역에 걸쳐서 2,800억원의 경제 파급효과와 5,000여개의 정규직이 창출되었다고 한다. 이 수치는 8.3%까지 증가했을 것으로 분석되었다(참고 Autosport Business, Autosport Business.com)
자동차 경기장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비단 경제적인 측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말레시아, 중국 등 자동차 후진국들이 비싼 돈을 들여가며 경기장을 건설하고 유치하는 것은 지역사회에 미치는 사회 문화적 파급력이 막강하기 때문이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중국은 이미 우리나라의 자동차 생산단위 보다 현저히 높아 세계 자동차 생산국 5위로 성큼 올라섰으며 2005년도에는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고 한다.
전 세계 스포츠인 중에 가장 수입이 많은 사람은 타이거 우즈 그다음이F1 페라리 팀의 M.슈마허이다 그는 2005년 페라리에서 받은 연봉은 1000억 가깝다 그의 캐릭터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그의 연봉보다 많다.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흥행 수입이 많은 스포츠 종목이 바로 모터 스포츠이다.
미국의 유명한 NBA.NBL 등이 있지만 모터 스포츠에 비하면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재작년 미국에서 가장 경제적 효과가 컸던 스포츠 이벤트 다섯 개중 모터 스포츠가 1-5위를 차지했고 단지 3위에 슈퍼볼이 올라왔을 뿐이다.
이처럼 모터 스포츠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매니아 층을 이루고 있으며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다.
경기도 안산시에는 국제 자동차 경주장이 건설 되고 있으면 인근에는 아주 자동차 대학이 2006년도 신입생을 받을 준비에 한창이다.
우리나라도 F1을 유치하여 2009년 경기를 개최하려고 추진 중이며 대통령 또한 적극적으로 도와 줄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처럼 모터 스포츠는 새로운 문화와 굴뚝 없는 첨단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어느 지역에서나 다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다.
밝힌 바와 같이 천혜적인 자연경관과 많은 문화재 및 유적지, 대구-대동간 고속도로 건설, 고속철도의 통과, 국도 24호선의 확포장, 능동터널 개통 등으로 사통팔달의 기간 교통 인프라가 구축됨으로서 영남지역의 중심도시로 도약 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밀양시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모터 스포츠를 접해본 매니아라면 우리밀양의 접근성과자연 환경에 매료될것이다.
월드컵을 기점으로 경기장이 도시계획 시설상 운동장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경주장을 중심으로 한 접객시설 설치가 좀 나아지기도 했다(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30조 준공업 지역안에 체육시설-자동차 경기장- 설치 가능)
만약 우리 밀양시가 의욕을 보인다면 조세나 분담금 또는 재원 조달 등에서 어려운 과제가 조금씩 풀어질 것이다.
2005년10월2일 일요일 밀양 남천강변에는 인기 연예인들이 소속된 연예인 모터 스포츠팀(R-STARS),개그콘스트 갈갈리페밀리조수원외개그맨과 함께하는 전국규모의 이쁜 자동차 &바이크선발 대회 및 펜사인회, 슈퍼카 전시회 등을 기획하여 침체되어 있는 밀양 지역에 새로운 활력소를 만들어 많은 관광객 유치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현 시대에는 자동차나 오토바이만 잘 타도 대학을 가고 그 인재는 부와 명예를 가질 수 있는 특권을 누리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 중심에 밀양시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