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하기 좋은도시, 성장하는 밀양 』의 시정목표로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개별공장 입지를 사전에 조사 확보하여 맞춤형 공장부지를 제공하고 있다.
밀양시는 금년 들어 농협김치공장, 건식무역, (주)재현 등 유치에 이어 오늘 밀양시에서는 남일엔지리어링 (대표:배규정)과 투자협약을 체결, 산외면 남기리 37-11번지 소재 16,084㎡의 부지위에 62억원을 투자하여 6,521㎡규모의 산업용 파렛트 및 자동설비부품 제조 공장이 건립된다.
또한 (주)씨랜테크(대표:고상영)는 삼랑진읍 율동리 산66-1번지에 유치 부지면적 14,083㎡에 43억원을 투자하여 5,152㎡의 공장건립, 선박구성부분품을 생산할 것이다.
금번 2개 기업을 유치함으로 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촉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며, 남일엔지니어링 및 (주)씨랜테크 투자협약체결후 4월초에 착공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도시로서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경제에 질적, 양적으로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출처:밀양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