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50이넘어 고향이그리워지는군요!!한때는 인간이하의생활로 나쁜짓만골라살아왔던나!고향이그리워도 떳떳히 가보질못하고 타향에서막연히 그리워만하고있답니다.이제는 제게도 장성한아들.딸이셋이나있지만 감히아버지고향이 삼랑진이라 말도못하고 속앓이만하고있답니다.저도이제는 부산에서 자영업을하며 20여명의 직원을거느리며 어느정도 밥은먹고사는데 제고향에 어렵고 힘든분이 있다면 작으나마 힘이되겠습니다..마누라가자꾸만 방문을 두드려서 이제그만 마쳐야할것 같네요??내고향삼랑진에사시는 모든분들의가정에 항상좋은일들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라며,다음에또 글을올리겠습니다,,